박상돈 천안시장은 19일 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축구종합센터 건립 공사 현장답사에 참여해 정몽규 회장을 만나 축구종합센터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했다.천안시는 19일 대한축구협회의 입장면 가산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공사 현장답사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80여 명이 함께했다.현장답사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건립되면 대한축구협회도 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게 되면서, 축구협회 임직원들이 2025년 근무하게 될 새로운 일터를 미리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시에 따르면 올해 4월 25일 착공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의 부지 및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공정률은 25%를 보이고 있다.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부지 및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천안시는 기반 조성과 구조물 설치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무단 점유 축사 이전 문제도 해소했다.이와 함께 지난 7월에는 국가대표 훈련시설 용지(11만 5,255㎡)를 대한축구협회에 매각을 완료했다.조경을 비롯해 상하수
박상돈 천안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와 활기찬 경제 등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힘찬 여정을 시작한 민선8기 박상돈 천안시장이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민선7기 제8대 시장으로 지난 2년에 이어 민선8기를 다시 이끌게 된 박상돈 시장은 “다시 뛰기 위한 엔진 장착을 마쳤으므로 이제 천안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취임 이후 100일간 박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잃지 않으면서 쉬
천안시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의 첫 삽을 떴다.천안시는 29일 오후 입장면 가산리 사업 현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었다.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다수 축구계 인사는 건립사업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지난 2019년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협약 체결 후 준비과정을 거쳐 3년여 만에 열게 된 착공식은 경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안에 추진하는 체육관 건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천안시는 8일 체육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사업 중앙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체육관 건립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 통과는 지난해 재검토 사항을 보완하는 한편 지역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체육관은 총사업비 25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5,444㎡ 규모로 지어지며 수영장(25m×6레인),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사우나 시설 등을 갖
“시민의 아픔과 불편함을 해결하고 오롯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희망을 담아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회복 및 고품격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삶의 자리를 만들겠다.”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아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1년 수많은 역경을 함께 이겨내며 막막한 길을 함께 걸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전의 연속이
천안시는 가칭 대한민국 축구박물관(이하 축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제2차 매입유물 감정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19년 8월 1일 대한축구협회와 체결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해 축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박물관 건립 사전타당성 심사 중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제1차로 이루어진 유물매입에서 50점의 유물을 매입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한 두 번째 유물매입을 위해 2차 유물매입공고를 실시했다.이 매입유물 공고 결과 10명의 매도희망
천안시는 22일 대한축구협회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의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서 서명식은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렸으며,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합의내용은 ▲천안시 축구발전기금 조성 5년 유예 ▲프로축구(K리그2) 참가 1년 유예 ▲국가대표팀 경기 연 1회 무료 개최 ▲유·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신설 및 10년간 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천안시는 이번 합의를 통해 약 59억 원의 예산이 절감